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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윤영석 의원(경남 양산 갑)은 17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산부산대학교병원에 산부인과 전문 병원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현재 양산은 출생아수가 2017년 3,005명, 2018년 3,033명으로 2년 연속 3,000명을 넘는 젊은 도시임에도 산부인과 전문 병원이 없는 실정이며 의원급 산부인과도 단 2곳만 운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견에서 윤 의원은 양산부산대병원과 협의해 고위험 산모 태아 전문센터와 어린이병원을 연계한 별도의 산부인과 전문병원 설립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수천기자 news8582@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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