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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울산 북구 달천동 중산동,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모화리 산122
사적 제48호
지정일 : 1963년 1월 21일
시대 : 신라 

관문성 유적 (뉴비전아트포럼 제공)
관문성 유적 (뉴비전아트포럼 제공)

왜적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축조한 성이다.
산과 산을 연결하여 길게 축조한 특수 양식의 산성으로 잘 다듬은 돌과 자연석을 이용하여 쌓았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따르면 왜적을 방어하기 위해 축조한 것으로 보이며 북형 산성과 함께 경주에 침입하는 길목인 포항시 영일만과 울산만에 상륙한 왜적을 방어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남산성과 관문성의 석벽을 비교해 보면 관문성의 축성술이 훨씬 발달되어 있다고 한다. 뉴비전 아트포럼 


참여작가 : 김기태·김혜경·박철·박외득·박태영·신금종·안남용 (가나다 순) 

관문성 유적 (뉴비전아트포럼 제공)
관문성 유적 (뉴비전아트포럼 제공)
관문성 유적 (뉴비전아트포럼 제공)
관문성 유적 (뉴비전아트포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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