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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울산 울주군 언양읍 구교동1길 11외 1필지 (송대리)
등록문화재 제103호
지정일 : 2004년 9월 4일
시대 : 일제강점기
울산지역에 건립된 최초의 천주교 성당. 일제 강점기에 유입된 종교 건축의 수용 및 정착과정을 잘 보여 주고 있는 건물이다.
연혁으로는 언양성당은 부산교구에서 두 번째로 설립된 본당이고 영남 천주교 신앙의 온상지로 13곳의 성지와 사적지 및 16개소에 공소 설치하였다.
근년에 본당 정면의 현관 좌측면에 새시와 유리로 방풍실 및 신발장 증설하였고 수년전 골함석을 철거하고 샌드위치 패널로 지붕 수리하였다. 뉴비전 아트포럼
참여작가 : 김기태·김혜경·박철·박외득·박태영·신금종·안남용 (가나다 순)
울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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