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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울산 울주군 상북면 석남로 557 (덕현리)
울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4호
지정일 : 1997년 10월 9일
시대 : 조선
석남사 내에 남아 있는 수조로 스님들이 사용하는 물을 담아두는 곳이다.
석남사는 통일신라 현덕왕 16년도의국사가 창건하였으며 지금은 비구니의 수도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수조는 일반적인 사각형의 형태와는 다르게 사각의 각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한 모습이며 규모가 매우 큰 편이다.
각 면을 잘 다듬은 세련된 수법을 보이고 있어 고려말·조선초에 만들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현재는 보호각을 세워 보존하고 있는데 지금도 물을 담아 사용할 수 있을 만큼 보존 상태가 양호하다. 뉴비전 아트포럼
참여작가 : 김기태·김혜경·박철·박외득·박태영·신금종·안남용 (가나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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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전아트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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