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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양산갑 이재영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 퇴임후 건립될 예정지인 하북면 평산 마을을 방문하고 문 대통령 사저 조성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양산갑 이재영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 퇴임후 건립될 예정지인 하북면 평산 마을을 방문하고 문 대통령 사저 조성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양산갑 이재영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 퇴임후 건립될 예정지인 하북면 평산 마을을 방문하고 문 대통령 사저 조성과 관련해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대통령의 사저가 현재 김두관 의원이 있는 양산을 지역에서 자신이 지역위원장으로 있는 양산갑으로 이전해 온다니 영광스러움과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도 느끼게 된다"라고 밝혔다.

그는 "국민들은 대통령 퇴임 후 서울이 아닌 지방도시에서 경남 김해 노무현 대통령님에 이어 경남 양산 통도사 인근 평산마을에 조용한 사저를 마련한 문재인 대통령님과 곧 직접 소통하며 만나게 될 것이다. 지역주의 극복과 국가 균형발전을 몸소 실천하는 대통령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언론 발표도 있고 해서 긴급하게 통도사 인근 평산마을에 문재인 대통령님의 새로운 사저를 직접 찾아가 현장을 보았다. 새 사저가 들어설 평산마을 주변은 계단식 논과 도예촌이 있고, 통도사 주변으로 차분하고 산책하기 좋은 환경"이라며 "울산·부산과 인접한 곳으로 경부고속도로, KTX 울산(통도사)역과 김해공항과도 가까워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지"라고 했다.

이 위원장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이 있는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과도 자동차로 50여분 거리이며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인 故 강한옥 여사님도 양산시 상북면 하늘공원에 계셔서 평산마을 사저에 자동차로 10분 정도 거리로 매우 가깝다" 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경남 양산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해 노무현 대통령님을 가까이서 모시게 돼 무한한 영광이며 국정 하반기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국민들께 사랑받는 성공한 대통령으로 퇴임 후 양산에서 잘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천기자 news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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