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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언 북구의장이 지난 6일 울산대공원 현충탑 광장에서 열린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가해 헌화와 분향을 했다.

전몰군경 유가족, 기관 및 단체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이 의장은 5개 구·군 의장들과 함께 헌화에 나섰다.
이주언 의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기리며, 나라와 지역 발전을 위해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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