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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찬 울산시의원은 17일 장애인 기업 종합지원센터, 장애인총연합회, 장애인 단체, 시 및 구·군 관계자 등 30여 명과 '발달장애인 가족창업 특화사업장 구축 지원을 위한 사업 설명회' 및 '발달장애인 일자리 대책'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백운찬 의원은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자리는 아직도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장애인들을 위한 복지 중 일자리 제공은 삶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자긍심을 갖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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