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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대 울산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가 진행된 23일 울산시의회 의사당 본회의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이날 제213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첨예한 대립으로 고성과 몸싸움이 벌어지며 의사 진행에 정회와 파행을 되풀이했다.
이상 기류는 본회의 개회 전부터 감지됐다. 오전 10시 30분로 예정돼 있던 본회의 개회가 민주당과 통합당의 대치와 의장석 점 등으로 30~40분 가량 연기가 됐다. 
통합당 의원들이 황세영 의장을 향해 강력히 항의하면서 파행을 빚었다. 
시의사당 본회의장 안팎에서 여야는 거친 대치를 이어갔다. 
의사당 의장석에서는 민주당 의원과 통합당 의원 10여명이 뒤엉켜 의사봉 사수와 뺏기를 위해 상대방을 향해 고성을 지르고 서로 끌어내리려는 처절한 몸싸움이 벌어졌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ulsanpresss.net

#울산광역시의회 #의장단선거 #난장판의회

- 촬영 : 김미영 lalala4090@
- 편집 : 김동균 justgo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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