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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에게 희망 줄 수 있는 언론 되기를"
# 박병석 국회의장 = 울산신문 창간 1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독자 여러분들께도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울산신문은 2006년 '울산에는 울산신문입니다'라는 기치를 내걸고 창간되었습니다. 지난 14년 동안 정론직필의 자세를 지키며 올곧은 언론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공정한 보도, 깊이 있는 분석과 비평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습니다.'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제시하며 지역민의 힘을 모으는 데도 앞장서 왔습니다.
 
전 세계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 상황 속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언론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비판하고 지적하면서 독자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언론으로 우뚝 서시기를 기대합니다. 

 

“희망과 대안 고민하는 시민의 동반자로"
# 송철호 울산시장 =
울산신문은 2006년 '울산에는 울산신문입니다'를 슬로건으로 시작하여 창간호부터 현재까지 폭 넓고 다양한 시정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해 지역의 정론지로서 역할을 다하여 왔으며, 특히 대경신문, 길림신문 등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간 교류 확대는 물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많은 역할을 해 왔습니다.
 
지방자치시대에 발맞춰 '시민과 함께하는 신문'으로 더 나은 대안을 찾아나가겠다는 울산신문의 방향은 울산광역시 민선7기의 시정 비전인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울산'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앞으로도 희망과 대안을 고민하는 남다른 시선으로 시민과 시정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시길 기대합니다. 

 

“시민에 위로·격려 되는  소통 창구 기대"
# 박병석 시의회의장 =
애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울산신문의 성장과 발전에 큰 보람과 기쁨을 느낍니다.'울산에는 울산신문입니다'라는 슬로건처럼, 울산신문의 정체성을 돋보이게 하는 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일부터 또 다시 울산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울산신문이 더 많은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울산이 가고자 하는 길을 인도하는 이정표로서 울산신문, 시민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는 소통의 창구로서 울산신문이 희망의 좌표를 계속 찍어주길 희망합니다.
 
어렵고 힘든 시기, 시민과 울산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울산신문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저와 우리 시의회에서도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새로운 매체 환경 능동적 대응에 박수"
# 노옥희 교육감 =
올해 울산신문은 시사 지역정보 전문 인터넷방송인 유앤유티비(U&U TV)를 개국해 새로운 매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며 차별화된 정보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기사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 문제에 대안을 제시해 지역발전의 주체로 나서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더불어, 미래세대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 지역과 시민이 함께 키우는 마을교육공동체 만들기에도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시민들이 다양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울산신문이 지역공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울산신문의 창간 14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건강한 지역사회 만드는데 앞장서주길"
# 박성민 국회의원 =
울산이 산업도시로서 역할을 다하며 대한민국 발전을 견인해 온 것처럼 울산신문은 울산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 사회 이슈를 조명해 지역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정론직필의 사명감으로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건전한 비판을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가 지역사회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울산신문이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저 또한 국회 국토교통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기분 좋은 소식이 울산신문을 통해 시민들께 전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울산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권력 견제하고 감시하는 역할 다해야"
# 이채익 국회의원 =
울산신문은 창간 한 달만에 대기업 노조 전반에 걸친 납품비리를 집중적으로 파헤치는 특종을 터뜨렸습니다. 이후 울산항 실태를 알린 기획보도, 선거특별취재반 구성을 통한 정책선거문화 조성까지 늘 권력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언론의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 초심 잃지 않고 오직 지역주민만을 바라보고 주민의 편에서 사심 없이 충실하게 맡은 바 책무를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저 또한 지역의 국회의원으로서 지역 언론인들과 늘 소통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울산신문이 앞으로도 울산을 대표하는 언론으로서 새로운 시대, 새로운 울산을 위해 앞장서 주실 것을 기대하면서 다시 한 번 창간 1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현실 생생히 조명·바람직한 대안 제시"
# 김기현 국회의원 =
울산신문은 2006년 창간 이후 신속·정확하고 수준 높은 보도를 통해 울산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지역의 현실을 생생하게 조명하고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하며 울산의 위상을 높이는데에도 크게 기여 해왔습니다. 
 
여러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언론인으로서의 소명을 다해오신 이진철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 울산신문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울산시민 여러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울산신문이 우리 울산의 대변인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 언론만이 낼 수 있는 목소리, 지역 현안에 대한 지혜를 더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시민들과 함께 호흡 미래지향적 언론으로"
# 권명호 국회의원 =
지방분권이 강조되면서 지역언론의 역할과 활성화는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삶의 여유를 누리기 쉽지 않은 요즘 사회에서 우리가 소홀해지는 지역의 다양한 소식과 유익한 정보를 채워주길 기대하는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14년 동안 시민들과 함께 호흡해 온 울산신문은 미래지향적 젊은 언론지로서 다양한 이야기, 볼거리, 정보 등을 통해 시민들의 욕구를 채워주는 역할과 사명을 다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울산신문이 새로운 성장과 도약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울산의 길라잡이로서 더 큰 역할을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또한 그동안 지역과 시민들의 대한 깊은 사랑을 실천해온 만큼, 다양한 목소리를 화음으로 만들어 더욱 건강한 사회형성에 기여해주기를 바랍니다. 

 

“오피니언 리더로 발전 방향 제시"
# 이상헌 국회의원 =
지난 14년간, 울산신문은 울산을 대표하는 신문으로, 날카로운 시각을 통해 울산 곳곳의 이슈들을 분석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를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울산의 오피니언 리더로서 울산의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도 해왔습니다. 이를 통해 울산이 발전하는데 지대한 기여를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 사태로 말미암아 국제정세는 물론 대한민국이 격동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우리 울산이 21세기 대한민국을 선도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 울산신문이 왕성한 활동을 통해 중요한 역할을 해주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울산신문이 울산시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독자들에게 늘 사랑받는 매체로 오래오래 계속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독자의 사랑·관심 속 시민 목소리 대변"
# 서범수 국회의원 =
지난 14년간 울산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울산의 새 아침을 열어온 울산신문의 창간 기념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울산신문은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며, 울산의 중추적인 언론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언론의 가치를 빛내주신 이진철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기자 여러분의 노고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현재 우리 지역은 기존 주력산업 쇠퇴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상황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울산경제의 새로운 재도약을 위해서는 시민의 힘과 지혜를 모두 한데 모아야 할 때입니다. 
 
앞으로도 시민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든든한 구심점이 되어 함께해주길 기원합니다. 

 

“울산공동체로 변화·혁신 물결 주도해야"
# 오연천 울산대총장 =
울산신문은 '정직한 신문, 미래지향적인 신문, 시민과 함께하는 신문'을 기치로 출발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신문은 지역의 구석구석 현안들을 짚어내는 일에 충실하였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경제와 사회, 문화, 교육 발전에 이바지하면서 울산공동체의 존재가치를 높이는 역할이 중요합니다.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라는 말처럼, 우리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노력은 바로 글로벌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제조업의 중심축을 형성하고 있는 울산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술 혁신이라는 새로운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불확실한 여건 속에서 우리는 기업, 지방정부, 대학, 시민사회가 함께하는 울산공동체로 변화와 혁신의 물결을 주도해나가야 합니다.

 

“울산도약에 공정하고 올곧은 의견 제시"
#  이용훈 UNIST총장 =
2006년 첫 발을 내딛으며 울산의 발전을 함께해온 울산신문은 늘 건전한 여론 형성에 앞장서주시고,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날카로운 비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오늘날 울산의 모습은 울산이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온 울산신문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UNIST는 최근 선정된 AI 대학원을 중심으로, 울산 AI 혁신파크를 조성해 울산의 AI 기반 혁신을 이끌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선제적이고 과감한 변화를 통해 울산이 대한민국 대표 공업도시를 넘어 세계를 선도하는 스마트산업도시로 변모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울산의 재도약으로 향하는 길에 울산신문의 공정하고 올곧은 의견이 함께한다면 그 미래는 더욱 밝게 빛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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