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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익 남구의원은 18일 대현동 방재단 회원들과 함께 수해 예방을 위한 모래주머니를 제작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손 의원은 "이번 장마기간 전국에서 많은 비가 내려 고귀한 생명을 잃거나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목격했는데, 대현동 방제단 회원들이 수해 피해를 막기 위한 사전 조치로 땀 흘려 고생하시는 데 대해 감사드린다"면서"혹시나 모를 자연재해 예방을 위한 일들에 대해 꼼꼼히 챙기는 의원활동을 펼쳐나가기 위해 좀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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