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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는 10일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추운 겨울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침구류 34세트를 전달했다. 산단공제공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는 10일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추운 겨울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침구류 34세트를 전달했다. 산단공제공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권기용 본부장 ·산단공)는 10일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오세걸 관장·남구 달동)을 찾아 추운 겨울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침구류 34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산업단지 우수기업으로 구성된 임동석 글로벌선도기업협회 울산지회장(성일기업㈜ 대표이사)도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권기용 산단공 울산본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의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나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챙기는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하주화기자 jhh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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