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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신문이 주최·주관한 2020 태화강 생태역사문화 대장정에 참가한 블로거·유튜버들이 태화강 하구 억새밭을 탐방하고 있다.
울산신문이 주최·주관한 2020 태화강 생태역사문화 대장정에 참가한 블로거·유튜버들이 태화강 하구 억새밭을 탐방하고 있다.

울산신문이 주최·주관하고 울산시가 후원한 2020 태화강 생태역사문화 대장정이 14일 열렸다. 이날 행사는 태화강이 대한민국 국가정원 지정 1주년을 맞아 태화강의 생태역사문화적 의미와 가치를 전국에 제대로 알리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울산 지역내 여행관련 전문가나 블로거, 유튜버 100여명이 참여해 태화강 100리길의 시작점이자 한반도 문명의 첫 손길이 닿았던 태화강 생태역사문화 구간 전반을 둘러보는 코스로 짜여 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명촌운동장을 시작으로 태화강 하구 억새군락지, 울산 철새홍보관, 반구대 암각화, 암각화박물관을 경유해 태화강 국가정원을 잇는 대장정의 과정을 화보로 담았다. 편집자

참가자들이 집청정 앞에서 막바지 단풍을 즐기고 있다.
참가자들이 집청정 앞에서 막바지 단풍을 즐기고 있다.
명촌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이진철 울산신문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명촌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이진철 울산신문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참가자들이 태화강 국가정원 분수광장 일대를 둘러보고 있다.
참가자들이 태화강 국가정원 분수광장 일대를 둘러보고 있다.
2020 태화강 생태역사문화 대장정에 참가한 블로거·유튜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 태화강 생태역사문화 대장정에 참가한 블로거·유튜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반구대 암각화를 찾은 참가자들이 문화유산해설사로부터 암각화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반구대 암각화를 찾은 참가자들이 문화유산해설사로부터 암각화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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