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신문사(대표이사 이진철)가 주최한 '제14회 서덕출 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3일 오후 남구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렸다.

 시상식에서 이진철 대표이사는 동시집 '세상에서 제일 큰 키'를 펴낸 한상순(62) 시인에게 창작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서덕출문학상 운영위원회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 사이 발간된 아동문학 작품집 중70편의 동시·동화작품집을 대상으로 심사를 벌인 결과 한 시인의 작품을 최종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서덕출 #아동문학 #울산신문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