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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이 울산을 강타해 태화강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태화교 남단 하부도로와 태화강둔치가 불어난 강물에 침수되어 있다. 9월 7일 울주군 웅촌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번지면서 20일 새벽 청량읍 상정마을 인근 야산까지 불길에 휩싸여 있다. 3월 20일 송철호 울산시장이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국토교통부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밝힌 뒤 울산형 스마트 뉴딜의 대표사업인 '수소트램형 울산 도시철도와 동남권 광역철도' 건설에 대한 추진사항을 설명하고 있다. 9월 1일 송철호 울산시장이 울산 북구 송정역(가칭) 광역전철 승강장 예정부지에서 이동권 북구청장, 이상헌 국회의원과 함께 '송정역(가칭) 광역전철 연장운행을 위한 태화강·송정 광역철도사업 현장설명회'를 열고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12월 8일 '함양울산고속도로 밀양~울산 구간 개통식'이 울주휴게소에서 열린 가운데 송철호 울산시장, 김경수 경남도지사, 손명수 국토교통부 제2차관,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 박병석 울산시의회 의장 등 참석 내빈들이 기어레버를 당기는 개통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12월 11일 고(故) 심완구 전 울산광역시장 시민 영결식이 울산시청 햇빛광장에서 엄수된 가운데 고인의 유해를 실은 영구차가 장지로 출발하자 시민과 공무원 등 조문객들이 고개 숙여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다. 6월 11일 '울산경제자유구역 지정 확정 환영행사'가 울산시청 햇빛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송철호 울산시장과 전영도 울산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관계공무원 등이 울산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환영하는 구호를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6월 3일 '울산시티투어 트롤리버스 시승식'이 울산 태화강역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송철호 울산시장, 황세영 시의회 의장, 노옥희 울산교육감, 성인수 울산도시공사 사장, 전영도 울산상의 회장, 박태완 중구청장 등 참석자들이 1920년대 옛 노면전차를 재현한 형태로 이국적이고 고풍스럽게 꾸며진 버스를 탑승해 태화강국가정원을 순환하는 코스를 둘러보고 있다. 6월 9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일 신정중학교 체육관에 마련된 남구 옥동 제3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마스크와 비닐장갑을 착용한 채 투표를 하고 있다. 4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