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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최저기온이 올 들어 가장 추운 영하 8.7도까지 떨어지는 등 북극발 최강한파가 몰아친 7일 밤사이 내린 눈이 쌓여 빙판길로 변한 중구 성안동을 지나는 차량들이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2006sajin@
유은경 기자
2006sajin@ulsanpress.net
울산지역 최저기온이 올 들어 가장 추운 영하 8.7도까지 떨어지는 등 북극발 최강한파가 몰아친 7일 밤사이 내린 눈이 쌓여 빙판길로 변한 중구 성안동을 지나는 차량들이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2006sa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