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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의회 간정태 의장은 20일 의장실에서 '자치분권 2.0' 시대의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32년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경찰조직 발족 75년만에 실시되는 자치경찰제 도입 등에 따른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는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간정태 의장은 “23만 군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이루기 위해 울주군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간정태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변외식 남구의회 의장, 임채오 북구의회 의장, 장종근 울주경찰서장을 지명했다.  강은정기자 usk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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