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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강동산하지구 소재의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에서 장기 투숙을 위한 상품을 내놨다. 

# 머큐어 앰버서더 울산 '호텔에서 한달살기'
울산 북구 강동산하지구 소재의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에서 장기 투숙을 위한 상품을 내놨다. 
 
서울 특급 호텔 사이에서 요즘 인기가 있는 이른바 '호텔에서 한달살기' 프로모션이다. 
 
울산 동해 앞바다 조망을 즐길 수 있는 호텔 주변 환경을 활용한 패키지로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한달살기 프로모션은 1주 1회 제공되는 룸클린 서비스와 매일 생수와 수건이 제공되고 오션뷰 사우나는 10% 할인가로 월 10만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조식 이용시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강동은 동해와 무룡산 등 천혜의 자연조건을 배경으로 많은 이들이 여가 차원에서 찾고 있다. 또한 경주와 포항이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지역으로의 짧은 여행도 가능하다. 
 
장기화된 코로나로 인해 이른바 '코로나 블루'라는 심리적 위축에서 벗어나 특별한 경험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이색적인 호텔 패키지로 소개되고 있다.  
 
무엇보다 29박 기준 90만원부터(세금 10% 별도)로 어디에서 볼 수 없는 최저가를 보장한다는 것이 호텔 측 설명이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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