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머큐어 앰버서더 울산, 향기·스파 패키지

울산 북구 강동에 위치한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은 봄맞이 향기 패키지와 럭셔리 스파 패키지를 선보인다. 
 
머큐어 향기 패키지는 공간 향수 브랜드 르블레스와 콜라보한 것으로 객실 1박, 사우나 &피트니스 2인, 울산 정자 바다를 모티브로 하고 앰배서더 울산만의 분위기를 재 창조하는 LA MER(바다)향이 담긴 룸스프레이를 제공한다. LA MER(바다)향은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건물에 들어서면 경험할 수 있는 향기로 호텔을 상징하는 마케팅의 일환이다.  
 
럭셔리 스파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아로마 테라피 벤자롱 스페셜 마사지가 포함돼 있다. 추운 겨울을 나느라 긴장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풀어주며 진정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호텔 측 설명이다.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호텔 관계자는 "호텔에서 머무는 순간을 향기로 통해 기억하고, 특별한 스파 패키지를 통해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에서 따뜻한 봄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예약 문의 052 980 1101). 김미영기자 lalala4090@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