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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문화의전당이 2021년 중구예술단 신입단원을 추가 모집한다. 

 대상은 '중구여성합창단'의 경우 만 60세 이하로, 울산 중구에 거주하는 합창에 관심있는 여성이면 신청할 수 있다.

 총 8명을 선발하며, 오는 22일 낮 12시까지 중구문화의전당으로 가입 신청하면 된다.


 '중구소년소녀합창단'은 울산 중구 소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2학년에서 5학년 학생이면 누구나 입단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4월 말까지로 총 30여명을 선발한다. 


 중구여성합창단과 중구소년소녀합창단원은 모두 실기시험을 거친 뒤 선발할 계획이다. 

 한편 중구예술단 중구여성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은 매년 정기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합창제 참가 등의 활동으로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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