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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14일 '제로웨이스트 운동'을 주제로 수요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강의는 퇴직자 및 지역주민 40여명이 비대면으로 참여한 가운데 백정은 '지구오필리아' 대표가 로웨이스트 운동의 개념과 실천사례 및 방법 등을 강의했다. 

 이번 특강을 통해 환경보호가 국가나 환경단체만의 책임이 아니라 주민들 스스로 생활 속에서 참여하고 실천해야 할 과제임을 알리고, 생활 속에서 재활용, 재사용을 극대화하고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자는 제로웨이스트 운동을 안내했다. 

 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개인의 행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 공동체 활성화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여기에 필요한 교육, 상담, 창업 및 취업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가람기자 kanye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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