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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울산방송은 오는 17일, 24일 오전 8시 보도특집 '미래차 시대 생존 방정식'을 방송한다. 

ubc울산방송은 미래 모빌리티 시대로의 전환기를 맞은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명암을 조명해 보는 보도특집 '미래차 시대 생존 방정식'을 오는 17일, 24일 오전 8시에 방송한다. 
 
1부 '벼랑 끝에 서다'에서는 매년 노사갈등이 끊이지 않는 르노삼성과 한국 GM, 유동성 위기로 생사의 기로에 놓인 쌍용차 사례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대로의 전환에 미처 대비하지 못하는 기업들의 어두운 현실을 진단해 본다. 
 
2부 '기술, 진화를 거듭하다'에서는 전동화와 친환경 등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의 우위를 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대차와 미래 모빌리티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힘쓰는 울산시의 모습을 그려낸다. 
 
제작진은 "이번 특집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맞은 한국 완성체 기업들의 현실을 들여다보고,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하는지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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