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중구 다운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14일 회원 6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버스승강장 및 소공원의 방역활동을 벌였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다운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14일 회원 6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버스승강장 및 소공원의 방역활동을 벌였다.
 
이번 방역활동은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버스승강장 내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 마을 주민들과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운곡공원과 무궁화공원 등 다운동 지역 내 소공원도 방역 소독함으로써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김송국 다운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주민들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 걱정이 많아 방역활동을 벌였다"며 "주민들이 자주 접하는 버스승강장과 소공원을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