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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새마을회는 21일 청량면 중리 산불피해 현장 야산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벚나무 1,000여 그루를 식재했다.
울산광역시새마을회는 21일 청량면 중리 산불피해 현장 야산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벚나무 1,000여 그루를 식재했다.

울산광역시새마을회(회장 정대식)는 21일 울주군 청량면 중리 산 28 일대에서 정대식 회장을 비롯한 시새마을 회장단과 이형우 시청 행정지원국장 및 구·군 회장단, 새마을지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의 산불피해 현장 야산에 산벚나무 1,000여 그루를 식재했다.

 이번 산벚나무 식재행사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범국민 나무심기 행사의 일환으로 우리 지역의 탄소중립을 실현과 산림회복, 핵심 탄소 흡수원의 확충으로 탄소중립 실현의 기반을 마련코자 개최되었으며, 그중 울산지역 중 산불피해로 식목이 필요한 지역을 시 및 울주군과의 협력을 통해 장소를 정했다.

 정대식 회장은 "시 및 구·군새마을회가 나무심기에 동참해 감사드리며, 구군새마을단체에서 지속적으로 나무심기와 양삼식재를 통해 탄소를 줄여나가는 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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