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북부경찰서는 21일 북구 농소농협 앞 호계시장에서 피싱 사기 범죄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해당 캠페인에는 농소1파출소 직원들과 북구 농소농협 직원 15명이 참여해 호계시장 상인 및 방문객 상대로 메신저·보이스 피싱 예방 홍보물 배부 활동을 전개했다.
농소1파출소 관계자는 "북구 농소농협 직원들과 함께 피싱 사기 예방 캠페인을 진행해 굉장히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피싱 사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꾸준히 예방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김가람기자 kanye218@
김가람 기자
kanye218@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