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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정성락 농소농협, 이상문 중앙농협, 변동구 삼남농협 조합장
왼쪽부터 정성락 농소농협, 이상문 중앙농협, 변동구 삼남농협 조합장

2020년 하나로마트 매출 우수농협으로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 중앙농협(조합장 이상문), 삼남농협(조합장 변동구)이 선정됐다.

울산농협(본부장 최정훈)은 지역 농협 3곳이 매출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선정된 농소농협은 400억 달성탑을, 중앙농협은 300억 달성탑을, 삼남농협은 1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하나로마트 매출 달성탑은 마트사업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사기진작을 통한 사업 활성화를 위해 매년 사업실적을 기준으로 일정 목표 매출액 달성 시 수여하고 있다. 

최정훈 본부장은 "달성탑 수상을 계기로 농축협 하나로마트가 우수농산물 공급과 안전농산물 취급을 더욱 확대해 울산시민들의 먹거리를 책임지는데 더욱더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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