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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신화예술인촌이 오는 30일까지 갤러리에서 회화·설치 분야 권다예 작가의 특별개인전 '순환류'를 개최한다.
전시 주제는 '흐르는 물'이다.
권다예 작가는 이합지 위에 검정잉크, 천일염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물의 흐름과 순환을 이야기한다.
이번 전시에선 작가의 '치의 언저리' 시리즈 작품 4~5점과 함께 창작스튜디오 장생포고래로 131에서 입주 작가로 활동하며 창작한 새로운 작품 1~2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수~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강현주기자 uskhj@
강현주 기자
uskhj@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