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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참바른병원과 대우여객자동차㈜&우리버스㈜가 지난 23일 시내버스 승무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울산 참바른병원과 대우여객자동차㈜&우리버스㈜가 23일 시내버스 승무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시내버스 승무원들이 안전운행을 할 수 있도록 △척추치료 △관절치료 △내과클리닉 △뇌신경검진 △골다공증클리닉 △비만체형클리닉 △도수교정치료 등을 정기적으로 승무원의 건겅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협약식을 진행했다. 
 
최귀현 참바른병원장은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으로 시내버스 승무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관심을 가져 주기로 했다. 지역주민이 믿고 시내버스를 탈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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