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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학성동 행정복지센터는 26일 중구 학성로 160에 위치한 '휘슬러세이브'에 착한기업 현판을, 학성로 192에 위치한 '한국청과'에 착한가게 현판을 각각 전달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학성동 행정복지센터는 26일 중구 학성로 160에 위치한 '휘슬러세이브'에 착한기업 현판을, 학성로 192에 위치한 '한국청과'에 착한가게 현판을 각각 전달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학성동 행정복지센터는 26일 중구 학성로 160에 위치한 '휘슬러세이브(대표 김광석)'에 착한기업 현판을, 학성로 192에 위치한 '한국청과(대표 우재범)'에 착한가게 현판을 각각 전달했다.

 휘슬러세이브는 학성동 지역의 7호이자 중구 16호, 울산 134호로 착한기업에 가입했다. 
 휘슬러세이브는 매년 100만원의 후원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하며 학성동에 지정 기탁하게 된다. 

 지역 내 22번째로 착한가게에 가입한 학국청과는 이번 달부터 전체 수익금 가운데 매월 3만원을 학성동에 지정으로 기부하게 된다.

 김광석 휘슬러세이브 대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으로 지내면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던 중 가입을 결정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재범 한국청과 대표는 "착한가게 가입으로 매월 적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라고 전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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