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하2동 통장회는 26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주민불편사항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업무수행을 위한 '톺아보는 삼이웃' 발대식을 가졌다. 동구 제공
전하2동 통장회는 26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주민불편사항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업무수행을 위한 '톺아보는 삼이웃' 발대식을 가졌다. 동구 제공

울산 동구 전하2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상범)와 통장회(회장 김정록)는 26일 '톺아보는 삼이웃'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순찰대 운영을 시작했다. 

 톺아보는 삼아웃은 샅샅이 더듬어 뒤지면서 찾아보다라는 순우리말인 '톺아보다'와 이쪽저쪽의 가까운 이웃이라는 순우리말 '삼이웃'을 합친 말이다. 

 순찰대는 매주 2회 순찰을 진행하며 전하2동 내 주민 불편사항 확인·쓰레기 불법투기 단속·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가람기자 kanye218@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