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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약사동 울산큰애기 홍보단원 20여명은 26일 약사로 일대에서 울산큰애기 거리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약사동 울산큰애기 홍보단(단장 하상희)' 단원 20여명은 26일 약사로 일원에서 울산큰애기 거리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울산큰애기 캐릭터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여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캐릭터 입지를 강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단원들은 자체 제작한 홍보 전단지를 활용해 울산큰애기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유튜브 등의 온라인채널을 소개하고 '좋아요'와 '구독' 컨텐츠 공유를 독려했다.
 
하상희 약사동 울산큰애기 홍보단장은 "홍보단 활동으로 중구의 대표 캐릭터인 울산큰애기를 알릴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홍보단의 다양한 활동으로 울산큰애기 캐릭터가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진미 약사동장은 "오늘 캠페인을 통해 약사동 울산큰애기 홍보단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울산큰애기가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캐릭터가 될 수 있도록 홍보단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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