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지도부 선출 28일부터 대의원·권리당원 투표
여당 지도부 선출 28일부터 대의원·권리당원 투표
  • 최성환 기자
  • 2021.04.2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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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온라인 및 ARS 투표일정 안내홍보물. 페이스북 캡처
더불어민주당이 28일부터 다음달 2일 까지 5일간 실시하는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온라인 및 ARS 투표 일정' 안내홍보물. 페이스북 캡처

 더불어민주당은 당대표와 최고위원 등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해 28일부터 전국대의원과 권리당원 등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표와 ARS 전화투표를 시작한다.

비대면 투표는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을 고려해 전당대회 현장 투표를 실시하지 않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당대표와 최고위원 선출방법은 전국대의원 45%, 권리당원 40%, 국민 10%, 일반당원 5%의 비율로 반영 하되, 당대표 선거는 '1인 1표', 최고위원 선거는 선거인 1명이 후보 2명을 찍을 수 있는 '1인 1표 2인 연기명' 방식이다.

전국대의원은 온라인과 ARS 투표로 참여할 수 있고 재외국민 대의원은 이메일로 투표한다. 전국대의원은 당 소속 국회의원과 지방의회 의원, 자치단체장, 시·도당 위원장 및 지역위원장, 지역 권리당원 다수의 추천을 받은 선출 대의원, 재외국민 당원 중 세계한인민주회의가 추천하는 대의원 등이 속한다.

권리당원은 온라인과 ARS 투표를 병행하며, 지난해 9월 30일까지 입당한 당원 중 지난해 4월 1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6회 이상 당비를 납부해야 선거권이 주어진다.
일반국민과 일반당원을 대상으로는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투표 일정은 전국대의원과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표를 28일과 29일 시행하며, 30일과 5월 1일에는 참여하지 않은 이들을 대상으로 강제ARS투표(받는 전화)를 진행한다.

전당대회날인 2일에는 자발ARS투표(거는 전화)를 한다. 재외국민 대의원은 28일부터 30일까지 이메일 투표를 하게 되며, 국민과 일반당원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시행한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에는 홍영표·송영길·우원식 의원이 출마했고, 최고위원에는 강병원 의원, 황명선 논산시장, 김용민 의원, 전혜숙 의원, 서삼석 의원, 백혜련 의원, 김영배 의원(기호순)이 도전장을 냈다. 최고위원은 7명의 후보 중 최종 5명이 선출된다.  최성환기자 csh9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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