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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721지구와 울산숲사랑운동은 환경보존과 건강을 위한 '플로깅 업무 협약식'을 27일 국제로타리 3721지구 사무국에서 진행했다. 국제로타리 3721지구 제공

국제로타리 3721지구(총재 정종희)와 울산숲사랑운동(대표 김석기)은 환경보존과 건강을 위한 '플로깅 업무 협약식'을 27일 국제로타리 3721지구 사무국에서 진행했다.
 
'플로깅(Plogging)'이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다'는 새로운 개념의 운동으로 '이삭을 줍는다(Plocka upp)'는 뜻의 스웨덴어와 영어 단어 '달리기(Jogging)'의 합성어로, 2016년 스웨덴에서 처음 시작해 북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돼 현재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는 환경운동이다. 
 
두 기관은 환경교육운동에 인적과 물적 자원을 상호 협의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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