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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화창한 봄 날씨를 보인 27일 남구 돋질로 이팝나무에 흰 눈이 내려 앉은 듯 하얀 꽃이 활짝 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팝나무는 하얗게 핀 꽃이 흰 쌀밥(이밥)과 같다 하여 이팝나무로 불렀다는 설이 있으며, 수피와 꽃 모양이 특이하고 병충해에 강해 가로수로 많이 심고 있다. 유은경기자 2006sajin@
유은경 기자
2006sajin@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