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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화정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하연재)는 지난 27일 화정공원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순찰은 우범화 예상지역에 대한 방범순찰을 중점으로 진행했으며,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및 고장난 가로등·보안등 점검 등을 실시했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이날 확인한 지역 내 공원에 보안등이 켜지지 않는 문제 등을 소관 부서에 건의할 예정이다.
하연재 화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순찰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안전하고 쾌적한 화정동을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가람기자 kanye218@
김가람 기자
kanye218@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