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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봉사회 동구협의회는 지난달 30일 큰마을저수지 및 명덕호수공원 등 체육시설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봉사회 제공

대한적십자 봉사회 울산동구지구협의회(회장 강재철)는 지난달 30일 동구 큰 마을 저수지, 명덕 저수지 체육시설에서 임원진 12명이 함께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최근 울산지역 확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지역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주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체육시설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동구지구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 보듬이 사업, 희망풍차 결연세대 지원 등 다양한 구호 및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가람기자 kanye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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