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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721지구 정종희 총재가 지난달 29일 환경부의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인 친환경 '고고챌린지' 운동에 동참했다. 국제로타리 3721지구 제공

국제로타리 3721지구 정종희 총재가 지난달 29일 환경부의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인 친환경 '고고챌린지' 운동에 동참했다.
 
'고고챌린지'는 하나뿐인 지구를 위해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보호 하기위해 우리 모두가 약속하는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환경부가 지난 1월부터 시작한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한 생활 속 탈(脫)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하고 이어가는 실천 운동이다.
 
이날 정종희 총재는 "일회용기 사용을 줄여 탄소배출은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은 늘려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우리들의 생활속 작은 실천이 환경보전과 자원 재활용에 큰 보람이 되는 만큼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에 많은 로타리안들의 관심과 동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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