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광역시체육회는 울산지역에 장애인 전용 파크골프 연습장이 조성됐다고 2일 밝혔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 제공
울산광역시체육회는 울산지역에 장애인 전용 파크골프 연습장이 조성됐다고 2일 밝혔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 제공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울산지역에 장애인 전용 파크골프 연습장이 조성됐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김순전 울산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과 울산광역시골프협회 소속 선수 50명이 울산대공원 파크골프장을 찾아 자유롭게 훈련했다. 

 앞서 울산시장애인체육회와 울산시설공단은 업무협약(MOU)을 맺고,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오후 2~5시까지 울산대공원 파크골프장을 울산시장애인골프협회 소속 선수들 전용 연습장으로 사용키로 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