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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영숙)은 울산시, 울산경제진흥원과 공동으로 세계시장을 선도해 나갈 유망 중소기업 5개사를 2021년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글로벌에코㈜, 엔에이치케미칼㈜, 린노알미늄㈜, ㈜국일인토트, ㈜윤영테크 등이다. 전국에서는 200개사다. 

올해 지정된 글로벌 강소기업은 중앙-지자체-지역혁신기관-금융보증기관의 협력을 통해 향후 4년간 해외마케팅 지원 및 R&D 등 사업참여 우대(중기부, 산업부), 지자체(자율프로그램), 금융기관(금융·보증)의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울산중기청은 해외마케팅 지원(4년간 2억원 한도) 및 기술개발사업 우대 선정을 통해 해외진출과 신제품 개발을 촉진하고, 울산시는 글로벌 강소기업 전용 프로그램(연 2,000만원)으로 사업화를 지원하며, 민간 금융기관 및 중진공은 융자와 보증을 지원한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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