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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은 3일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아동 10명에게 운동화, 홀몸어르신 60세대에 홍삼세트, 취약계층 35세대에 생필품 등 후원물품을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한국동서발전 제공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3일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아동 10명에게 운동화, 홀몸어르신 60세대에 홍삼세트, 취약계층 35세대에 생필품 등 후원물품을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정석)에 전달했다.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이정석 관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세대에게 따뜻함을 전달받아 위로와 격려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과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상생의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수행하고 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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