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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상북면은 6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내 홀몸 어르신 10가구를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과 건강 음식을 전달했다. 울주군 제공
울산 울주군 상북면은 6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내 홀몸 어르신 10가구를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과 건강 음식을 전달했다. 울주군 제공

울산 울주군 상북면은 6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내 홀몸 어르신 10가구를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과 건강 음식을 전달했다. 

 카네이션은'돌봄으로 모두가 행복한 반찬배달사업' 대상 10가구에 건강 음식과 함께 전달했다.  

 돌봄으로 모두가 행복한 반찬배달사업은 상북면 착한가게 3곳(선혜미가, 향산가든, 아젤란리조트 한식당)의 식당과 상북면 협의체가 협약해 10가구에 주 1회 영양식을 직접 배달하면서 안부와 위기사항을 살피고 돌보는 사업이다.

   상북면 주민 106명과 착한가게 18개소가 매월 일정 금액을 모금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 천사 프로젝트 천사계좌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연말까지 진행한다. 강은정기자 usk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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