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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환인)의 아들인 환웅이 태백산 신단수(신성한 나무) 아래에 내려와 사람을 다스리고 인간이 되고픈 곰과 호랑이에 얽힌 고조선 건국 신화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환웅이 마늘과 쑥으로 인간이 된 곰(웅녀)과 결혼해 낳은 아들 왕검(단군 왕검)이 나라를 세우고 그 나라 이름을 '조선(고조선)'이라 칭했다. 진행 : 김동균기자 justgo999@ulsanpress.net
* 단군 : 제사를 담당하는 사람
* 왕검 : 부족사회의 우두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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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보기 : 장창호TV [3] 단군신화와 고조선
장창호 극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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