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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일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혜영)와 통장회(회장 남기환)는 지난 10일 번덕8길 등 특별관리지역 2개소를 포함한 환경취약지 10개소에서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동구 제공
울산 동구 일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혜영)와 통장회(회장 남기환)는 지난 10일 번덕8길 등 특별관리지역 2개소를 포함한 환경취약지 10개소에서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동구 제공

울산 동구 일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혜영)와 통장회(회장 남기환)는 지난 10일 번덕8길 등 특별관리지역 2개소를 포함한 환경취약지 10개소에서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야간 단속은 직원 및 통장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방법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고, 민원다발구간 2개소에서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행위 적발을 위한 잠복 단속도 함께 진행했다. 

 정혜영 일산동장은 "지속적인 단속 활동에도 불구하고 불법투기가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다"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주민분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가람기자 kanye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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