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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화정동 소재 논현삼계탕에서 착한가게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동구 제공
화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화정동 소재 논현삼계탕에서 착한가게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동구 제공

울산 동구 화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종욱·신육봉)는 11일 동구 화진길 111에 위치한 '논현삼계탕(대표 안영주)'에서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논현삼계탕은 수익금 가운데 매월 3만원씩 정기 기부하고, 이 기부금은 화정동 지역 저소득층 지원사업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안영주 논현삼계탕 대표는 "올해 3월 개업과 동시에 지역 주민에게 보탬이 되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착한가게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어 더욱 기쁘다"고 전했다.   김가람기자 kanye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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