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1830억 규모 LPG선 수주
한국조선해양, 1830억 규모 LPG선 수주
  • 김미영 기자
  • 2021.05.13 20:33
  •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SS해운과 8만6천㎥급 2척 계약
울산 현대重서 건조 2023년 인도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초대형 LPG운반선. 현대중 제공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초대형 LPG운반선. 현대중 제공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총 1,830억원 규모의 초대형 LPG선 2척을 수주했다.

한국조선해양은 13일 KSS해운과 8만 6,000입방미터(㎥)급 초대형 LPG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230m, 너비 32.25m, 높이 23.75m 규모로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3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특히 이 선박은 LPG 이중연료 추진엔진을 탑재, 배기가스 저감장치인 스크러버(Scrubber) 없이도 강화된 국제해사기구(IMO)의 황산화물 배출규제에 대응이 가능하다. 또 설계 효율화를 통해 최대 적재 용량을 2,000입방미터(㎥) 늘린 8만 6,000 입방미터(㎥)로 건조되며, 이는 구 파나마 운하를 통과할 수 있는 최대 용량이다.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전 세계에서 발주된 LPG선 58척 가운데 약 60%인 34척을 수주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로그인을 하면 편집 로그가 나타납니다. 로그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울산신문은 여러분의 댓글을 소중히 생각합니다.
그러나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침해. 명예훼손의 우려가 있는 댓글. 도배성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위배되는 댓글은 삭제 될수도 있습니다.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