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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미디어재단 울산센터는 오는 24일까지 '2021 시민감독데뷔전' 기획안을 공모한다.

 공모작은 서류심사를 거쳐 3팀을 선정하며, 기획안 발표를 거쳐 제작지원비를 지급한다. 이후 9월까지 제작활동을 진행하고 최종 영상물은 상영회, 시청자참여프로그램을 통해 방영한다.

  울산센터는 기획안을 영상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최소 10회의 멘토링, 제작활동비, 장비 및 편집시설 등 다양한 형태의 제작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장르 및 주제는 자유며, QR코드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자유롭게 공모할 수 있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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