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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창원 컨벤션센터 2021 경남 관광 박람회에 참가한 관람객들이 체험부스에서 만들기 체험 중이다.
지난 20일 창원 컨벤션센터 2021 경남 관광 박람회에 참가한 관람객들이 체험부스에서 만들기 체험 중이다.

밀양시는 밀양 관광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최근 관광 트렌드와 콘텐츠 및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2021 경남 관광 박람회에 참가했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청정영남알프스 관광매력도시 밀양'이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청정한 자연과 밀양다움이 함께하는 힐링 관광도시의 매력을 뽐냈다. 

특히 국내 최초, 국내 유일 외계 행성 및 외계 생명을 특화한 밀양 아리랑 우주천문대를 형상화한 사진을 부스 배경으로 배치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외계 캐릭터 조형물을 포토존으로 설치해 관람객들에게 우주에 온 것 같은 환상을 선사했다.

밀양시는 부스 전면에는 '꽃 본 듯이 밀양' '금시당' '위양지' '날 좀 보소 리플릿을 배치하고, 관광지에 대한 설명을 곁들여 관람객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대형 TV에 밀양지역 유명 관광지를 동영상으로 게시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이수천기자 news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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