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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황제의 아들인 해모수를 사랑한 하백의 딸 유화는 잉태를 했는데 닷 되 정도 크기의 알을 낳았다.
금와왕은 이 알을 버려도 보고 짐승과 새들에게 내어 주지만 무사히 유화에게 돌아와 알에서 한 아이가 태어난다.
특히 아이는 활을 잘 쏘아 주몽이라 불렀다.
장창호 작가는 아기를 잉태한 유화를 비주었던 햇빛은 하늘의 아들인 '해모수'의 존재를 암시하며 또한 하늘의 후손 적장자가 동부여 금와왕이 아닌 주몽 임을 반추하고 있다. 진행 : 김동균기자 justgo999@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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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창호 극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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