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는 7일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10만장을 울산요양병원협회 소속 요양병원 41개처에 전달했다. 대한적십자 울산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는 7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10만장을 울산요양병원협회 소속 요양병원 41개처에 전달했다.
 
이번 마스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사회 확진자도 계속해서 증가하는 가운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통해 마련됐으며,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마스크 10만장을 고령노인세대 확산방지를 위해 울산요양병원협회 소속 병원 41개처에 전달했다.
 
임영옥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사무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감염예방수칙 준수가 필수적이고, 제일 기본적인 수칙이 마스크 착용인 가운데 이번 마스크가 울산 곳곳에 전해져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우수기자 jeusda@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