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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지난 7일 비즈니스센터 제1세미나실에서 관광두레사업에 관심있는 주민 및 타지자체 관광두레PD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양산시 관광두레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양산시는 지난 7일 비즈니스센터 제1세미나실에서 관광두레사업에 관심있는 주민 및 타지자체 관광두레PD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양산시 관광두레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양산시는 지난 7일 비즈니스센터 제1세미나실에서 관광두레사업에 관심있는 주민 및 타지자체 관광두레PD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양산시 관광두레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관광두레사업'이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주민들이 공동체를 구성하고 주민의 역량에 맞는 관광사업을 경영할 수 있도록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적으로 사업체의 근본적인 역량을 키워 지속성장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날 설명회는 양산시 관광두레사업의 전반적인 추진 내용 설명(손현숙 양산시 관광두레PD), 양산시 관광자원에 대한 지역진단 현황 안내(마인더맵 김미희 수석컨설턴트) 및 타 지자체 관광두레 우수 사례 발표(이정민 산청군 관광두레PD), 사업관련 질의사항 응답 등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설명회 통해 오는 25일까지 모집하는 '양산시 관광두레사업 신규 주민사업체 모집 공모'에 앞서 관련 사업의 취지와 목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수천기자 news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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