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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권 울산 북구청장이 굿네이버스 울산지부 '100인의 꿈 지원단'에 동참해 8일 아동의 꿈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북구 제공
이동권 울산 북구청장이 굿네이버스 울산지부 '100인의 꿈 지원단'에 동참해 8일 아동의 꿈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북구 제공

이동권 울산 북구청장은 8일 굿네이버스 울산지부가 추진하는 '100인의 꿈지원단' 사업에 참여해 아동의 꿈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이 꿈에 날개를 달아, 그 꿈을 펼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면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아이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지원 굿네이버스 울산지부장은 "북구 지역 아이들이 구청장님의 응원에 더 크게 꿈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북구와 굿네이버스는 지난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모든 아이들이 존중받는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김가람기자 kanye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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